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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주식회사
 
샴페인

정식 명칭은 뱅 드 샹파뉴(vin de Champagne)라고 한다. 이 지방은 원래 양질의 포도주 산지로서 유명하였으나 AD 92년 로마 황제가 이탈리아산 포도주의 경쟁 상대가 될 것을 염려하여 포도밭을 파괴하였다. 그러나 약 200년의 공백기가 지난 후, 3세기경에 다시 부활하여 그리스도교 사제가 재배법을 개량한 결과 석회질 지질에서 생산되는 좋은 향기의 술로 유명하게 되었다. 단, 당시의 술은 적 ·백의 보통 포도주이고 현재와 같이 발포성 술이된 것은 17세기 후반에 D.페리뇽이란 수사가 코르크 마개와 그것을 조이는 쇠붙이를 도입하고 유리병 모양도 새로 연구한 후의 일이다. 보통 발효를 끝낸 포도주를 유리병에 넣고 여기에 리큐어(설탕 시럽과 오래 된 술의 혼합액)를 첨가하여 마개를 막고 철사로 단단히 고정시킨 후 술창고에 저장한다. 첨가한 당분 때문에 병 속에서 2차 발효가 일어나서 생긴 이산화탄소는 밀폐된 병 속의 술에 포화되어 발포성 술이 된다. 발효가 되면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것을 제거하려면 술병을 모두 거꾸로 세워 놓고 매일 하나씩 가볍게 흔들어주면 찌꺼기가 침전하여 코르크에 부착한다. 이렇게 한 다음 병의 목부분을 냉각하여 찌꺼기가 부착한 부분을 얼게 하고 철사를 풀어주면 압력에 의하여 마개는 찌꺼기와 함께 튀어나온다. 이 때 재빨리 새 마개로 막고 철사로 단단히 고정시켜서 지하 창고에 저장해 둔다. 샴페인은 마개가 빠질 때 나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이는 거품이 특징인 술로서 축하연을 할 때 쓰는 축하주이다. 보통 디저트 코스에 들어가서 마개를 뽑는 것이 정식이나 디너 코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샴페인을 쓰기도 한다. 알코올 도수는 13.4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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