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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과일 향을 가진 와인으로서,진홍색 칼라를 띠고 있으며
16-18도에서 시음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 종류의 고기류와 잘 어울리며 부담 없이 언제나 즐길수 있습니다.
와인의 맛이 드라이하다는 말은 스위트하다는 말과 반대이다. 사실, 드라이하다는 말은 모든 와인의 약 95% 정도를 설명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드라이하다는 것은 잔당(발효 후에 와인 속에 남아 있는 당)이 리터 당 5그램 이하인 것을 의미한다. 잔당의 양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맛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적은 양인데, 이는 발효 중에 포도의 당이 알코올로 변하기 때문이다.
잔당은 와인의 드라이함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그러한 요소에는 포도품종 자체의 특성 뿐만 아니라 탄닌, 오크, 산도, 농축된 과일 맛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모두 드라이함을 인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탄닌성분과 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와인은 쓰고 혀를 강렬하게 자극하는 드라이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떫은 맛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리산 레드 와인이 종종 이런 떫은 맛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피에몬테지방의 레드 와인이 그러하다.
드라이한 맛이 나지 않는 와인의 좋은 예는 독일 모젤 지방에서 나는 리슬링 품종의 아우스레제 와인으로 신선하며 과일맛이 풍부한 와인이다. 이 와인의 완숙한 과일맛, 높은 잔당, 높은 산도의 조화는 서로 상호작용하여 드라이한 맛을 주지 않는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드실 때는 항상 호스트테스트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호스트(초대한 사람, 주인)가 주문한 와인에 대해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호스트테스트가 끝나게 되면 웨이터는 호스트의 오른쪽 방향으로 즉, 시계반대방향으로 와인을 따르게 된다. 그러나 여자손님이 있을 때에는 Lady First로서 여자손님부터 따르고 난 후 시계방향으로 와인을 따르며 맨 마지막에 호스트의 잔에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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